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종족간 학살극 부룬디/분규지역에 군대 파견
알림

종족간 학살극 부룬디/분규지역에 군대 파견

입력
1994.07.30 00:00
0 0

【브뤼셀 AFP=연합】 르완다 인접국인 부룬디의 임시대통령은 28일 후투족과 투치족간 학살로 2천여명이 숨진 북서부 음부예의 종족분규를 막기위해 군대를 파견,배치했다. 실베스트레 은티판투가냐임시대통령은 이날 벨기에의 RTBF 라디오방송과 가진 회견에서 유혈사태를 막기위해 모든 지역에 병력을 파견할 것을 보안군에 명령했다고 말했다. 부룬디의 국민도 최근 대규모 종족간 학살극이 벌어진 르완다와 마찬가지로 후투족과 투치족으로 구성돼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