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확폭력 한달동안 275건 적발/발신번호확인서비스 “위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확폭력 한달동안 275건 적발/발신번호확인서비스 “위력”

입력
1994.07.29 00:00
0 0

 한국통신은 지난달 28일 통신비밀보호법 발효와 함께 전화폭력방지를 위해 전국 13개 전화국에서 발신전화번호확인서비스를 실시, 한달동안 2백75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번호를 가장 많이 확인해 준 곳은 서울 면목전화국으로 71건이며 광주전화국 69건, 대구전화국 57건등의 순이었다.

 한국통신은 이 서비스가 폭력전화 예방효과도 커 가입자들의 전화번호 변경신청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한국통신은 이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높아 8월1일부터 서울 광화문 반포 잠실전화국등 3곳에서, 12월부터는 불광 을지 영동 화곡전화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김동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