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시청자 시민운동본부는 어린이영화 「무적파워레인저」에 대한 문화체육부의 비디오복제 불허조치를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시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최근 KBS 2TV를 통해 방영됐던 「무적 파워레인저」는 조악한 질과 폭력성으로 시청자단체와 학부모, 교사등으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던 아동용 합성만화영화』라며 『문화체육부가 「폭력적인 장면이 너무 많아 어린이용으로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비디오복제를 불허한 것은 어린이 영상물의 질적 평가 원칙을 마련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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