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입 본고사가 좌우”/연대 입시보고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입 본고사가 좌우”/연대 입시보고서

입력
1994.07.26 00:00
0 0

 94학년도 연세대 입시에서 수험생들의 합격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대학별 본고사인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이종성교수(57·교육학)가 25일 이 학교 신입생 2천9백94명(특차전형 1천85명포함)을 상대로 설문조사한「대학입시 전형자료의 효율성과 타당성」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본고사 수능시험 내신성적의 비율이 30:30:40이었던 연세대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일반전형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순서는 본고사, 수능시험, 내신성적의 순이었으며 본고사중 인문계는 영어 국어 순, 자연계는 수학 국어 순으로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염영남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