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일찍 끝나 전국에 불볕가뭄이 계속되면서 천일염 가격이 크게 내리고 있다. 서해안지역의 천일염 생산량은 지난 한달동안 대폭 늘어 6월말 현재 1만톤 내외였던 국내 산지재고 총량이 요즘 20만톤을 웃돌고 있다.
중매인들에 의하면 생산량이 늘면서 1개월전 50짜리 1포에 8천원이던 산지가격이 최근에는 7천6백원선으로 내려갔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소비자물가동향조사에 의하면 서울시내 재래시장의 소매시세도 지난 한주간 50 1포에 1천원씩이 떨어져 8천원에 거래되고있다.
중매인들은 앞으로 당분간 큰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천일염 가격의 내림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