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0일 한해대책마련을 위한 당정회의를 갖고 1백50억원을 투입해 가뭄지역에 암반관정 5백여공을 긴급시추하는 한편 고갈저수지 3천8백58개소를 타당성조사를 거쳐 단계적으로 준설키로 했다. 당정은 암반관정개발을 위해 민간건설업체와 군에서 보유중인 착정기등의 장비를 총동원하고 암반관정의 사후관리비를 정부가 보조해 주기로 했다.
당정은 22일 정재석경제부총리 최형우내무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예산지원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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