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사장 한진희)는 20일 지하철운임등 파업기간의 손실금 40억4천만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검찰에 고발된 김연환노조위원장등 18명에 대해 부동산등 개인재산 가압류신청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 노조의 조합비 2억원에 대한 가압류신청을 제기, 18일 서울민사지법으로부터 가압류결정을 받았다.
공사는 또 노조간부의 퇴직금에 대해서도 법률검토를 거쳐 가압류신청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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