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미국의 군병력은 지난 3월31일 현재 해외파견 29만1천명과 함상에 탑승한 19만명을 포함, 총1백60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미국방부가 18일 밝혔다. 총병력을 세분하면 육군 56만3천5백55명, 해군 43만6천2백28명, 공군 43만5천41명,해병대 17만4천8백71명이고 해외주둔병력으로 유럽에 15만4천3백31명, 일본에 4만5천4백15명, 한국에 3만6천9백21명등이 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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