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천주교신자로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이어서 후배법관들이 많이 따른다. 사법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식으로 사법행정에도 밝다. 검사로 출발, 뒤늦게 판사로 전관했지만 능력과 청렴성이 높게 평가돼 고재환신임사법연수원장과 함께 고시 15회 동기생중 선두로 고법원장으로 승진했다. 부인 이후지씨(48)와 1남. 경북 문경·53세 문경고·서울대법대 고시 15회 대구·서울고법부장판사 서울형사지법·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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