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개발업체인 (주)동원은 17일 아르헨티나 토노노광구에서 유전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동원은 지난해 5월부터 원유채굴작업을 벌인 결과, 지난 13일부터 토노노광구에서 하루 5백배럴 이상의 원유가 분출되고 있다고 밝혔다.동원은 아르헨티나의 CGC사와 컨소시엄형태(동원 지분 70%)로 토노노광구개발에 나섰는데 이 광구의 추정매장량은 원유 1백60만배럴과 가스 3백37억입방피트로 하루 5천배럴이상의 원유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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