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등 주요그룹 종합상사및 무역상사의 대북경협 실무책임자 20여명은15일 상오11시 전경련회관에서 「남북경협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최근 북한내 동향및 한반도 정세가 남북한 경협에 미칠 영향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뒤 앞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정보교류및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들은 또 『국내업계가 남북경협을 추진하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차원의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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