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난 1년5개월새 4백36만건 적발 93년 1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서울시가 적발한 주·정차위반차량은 4백36만여건에 과태료부과액수는 1천3백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전체의 차량등록대수가 1백82만7천대인 점을 감안하면 지난 1년5개월동안 차량1대당 평균 2.4회꼴로 주·정차위반스티커가 발부된 셈이다.
13일 서울시에 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 4백36만건중 실제 징수된 건수는 시전체 등록차량 1대당 1.3회꼴인 2백37만건에 액수로는 7백59억원이다. 이같은 적발건수는 91년부터 2년간 불법주·정차로 과태료를 부과한 3백41만건보다 1백만여건 많은 것이다.<이영섭기자>이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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