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3일 2백37개 중소기업고유업종 가운데 오는 9월부터 1차로 58개를 해제하고 95년1월 42개, 97년 1월에 49개등을 단계적으로 해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차로 해제되는 58개 고유업종은 쌀통 수성·유성페인트 부동액등 금속공업 및 정밀화학업종 15개 소화기 가스미터기등 기계공업 6개 정유기등 전자전기공업 10개 부직포 싱크대 타일시멘트 포장용랩등 섬유·생활용품 화학·요업제품공업등 21개 김치 장류 국산차 수산물통조림등 기타 농수산물 가공업 6개등이다. 또 95년부터는 성냥 철제학생용책걸상 배낭 악기 가방 콘크리트벽돌등 42개 업종이 해제되며 97년에는 선반 밀링 버너 마네킹 탁구대 난방용보일러등 49개 업종이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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