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석 김일성이 전주김씨 32대손이며 시조 김태서묘의 발복으로 절대권력을 누렸다가 올해 이곳의 지기가 끊어지면서 사망했다』는 풍수사 육관 손석우옹의 발언에 대해 전주김씨 종친회(회장 김재순전국회의장·서울 중구 중림동 대왕빌딩230)는 『종친여부도 밝혀지지 않았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전주김씨 종친회 김창명이사(65)는 12일 『손씨가 근거도 대지 못하며 김일성의 전주 김씨 종친으로 주장했고 시조묘의 발복으로 절대권력을 누렸다는등의 발언을 했으니 증거를 제시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발설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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