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0일 해외마케팅강화전략의 일환으로 호주 뉴질랜드 헝가리등 20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60여명을 초청, 제주도에서 엑센트시승회를 개최했다. 현대는 또 오는 8월과 9월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엑센트시승회를 갖고 9월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등 유럽 20여개국의 자동차 전문기자 2백여명을 울산공장으로 초청, 시승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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