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 태국은 4일 인도차이나의 태국과 미얀마 그리고 남아시아의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가칭 「인도양경제협력지대」의 창설을 제의했다. 태국정부는 4일 우루과이 라운드(UR) 타결이후 선진국 주도의 유럽연합(EU)과 북미자유무역지대(NAFTA)등에 대응하기 위해 안다만해에서 벵갈해, 인도양에 이르는 이들 5개국 인구 11억을 묶는 경제권창설을 공식 제의하고 해당국가들과 경제지대창설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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