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마지막 당의장(서리)을 지냈던 전예용씨(사진)가 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난 전전공화당의장서리는 경성고상과 일본 구주대법과를 졸업, 서울시부시장 부흥부장관 한은총재 건설부장관 공화당의장서리등을 역임했으며 84년부터 민족중흥동지회장을 맡아왔었다. 유족으로 부인 이인재씨(80)와 아들 홍탁씨(41·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등 1남2녀가 있다.
발인은 6일상오9시 서울중앙병원 영안실에서, 장지는 천안공원묘지. 연락처 476―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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