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7일 주식장외시장 운영협의회를 열고 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 현대산업개발(대표 심현영) 현대엘리베이터(대표 박규직)등 현대그룹 3개 계열사의 장외등록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사의 주식은 7일간의 기업내용등에 대한 공시를 거친 뒤 오는 7월4일부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등록 이후 첫 거래때 적용되는 매매기준가는 중공업이 주당 3만5천원, 산업개발 2만2천원, 엘리베이터 2만2천원으로 결정됐다.【김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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