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범죄조직이 핵물질까지 거래/국가간 사법공조강화 필요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범죄조직이 핵물질까지 거래/국가간 사법공조강화 필요성

입력
1994.06.23 00:00
0 0

◎국제범죄대응 세미나 국제범죄조직이 핵물질까지 매매하고 있어 국가간의 사법공조가 불가결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하오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 및 검찰 안기부 경찰 관세청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방화에 따른 국제범죄와 대응책」에 관한 세미나에서 경희대 김찬규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조직범죄의 유형중 최근 플루토늄등 핵물질과 핵탄두 매매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교수는 이어 『조직범죄는 국제적 연계를 지니는 것이기에 국가간의 사법공조를 통해 법적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삼우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