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현대사를 이끈 대표적인 정치인들의 삶과 정치역정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일본제국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몰락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추적한 책이다. 입헌제를 확립한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 메이지 유신의 주역인 사이고 다카모리(서향륭성), 천황의 절대성을 확립한 메이지천황(명치천황), 태평양전쟁의 최고 전범인 도조 히데키(동조영기) 등 일본의 현대사를 좌우한 8명의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진다.
메이지유신부터 현대까지 일본의 정치·경제·사상·문학·문화예술·과학분야의 위대한 인물을 탐색하는 「인물로 보는 일본」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도서출판 혜안 기획실이 엮었다. 도서출판 혜안간·5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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