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20일 방모씨(35)와 염모씨(25·여)를 상해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8일 낮12시30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D빌딩 주차장에서 주차문제로 심한 욕설을 주고 받은 방씨와 염씨는 「심한 불면증과 기억력장애, 불안초조감, 식욕부진」「심한 구토증세와 참을 수 없는 공포감」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정신과의원에서 전치 2주와 1주의 진단서를 발급받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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