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앤 리서치가 최근 전국 성인남녀 6백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62.8%)이 20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연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40.2%가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30, 40대의 가입의향이 각각 46.9%, 47.6%로 20대(39.2%)나 50세 이상(28.9%)보다 높았다. 가입희망 기관으로는 은행(38.2%)이 가장 많았고 이어 보험사 농수축협 투신사 우체국등의 순이었다. 대도시 거주자는 은행을, 중소도시 거주자는 농수축협을 더 선호했으며 가정주부는 보험사, 사무직은 은행, 생산직은 우체국에 들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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