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운행간격단축 철도청은 21일부터 경부·경인·경원선에 전동차 66대를 추가로 투입해 인천 수원 성북방면을 운행하는 지하철 1호선의 운행간격을 단축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방면에는 상오 출근시간대의 운행간격이 현재 12분에서 8·5분으로, 하오 퇴근시간대의 운행간격은 16분에서 12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또 인천방면은 하오 퇴근시간대의 운행간격이 8분에서 7분으로, 성북방면은 7분에서 6∼7분으로, 의정부방면은 8분에서 7분으로 줄어든다.
평시에는 수원방면이 16분에서 14분으로, 인천·성북방면이 8분에서 7분으로, 의정부방면이 16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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