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이드북에 한국인 첫 선정 국제언론인센터가 언론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환경가이드책자에 대전대 장원교수와 한국산업연구원(KIET) 김준한실장, 환경처 조병환환경정책실장등 3명이 환경전문가로 실렸다.
국제환경저널리스트대회에 참가한 유엔환경계획(UNEP) 관계자들이 15일 배포한 「인바이런먼털 소스북」(ENVIRONMENTAL SOURCEBOOK FOR JOURNALIST) 94년판에는 환경관련 15개분야의 현안요약과 함께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10∼20명씩 소개하고 있다.
이중 장교수는 환경법률·정책분야, 김실장은 환경경제사회학분야, 조실장은 대기오염과 산성비분야의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 책자는 국제언론인센터가 91년 3월부터 발행한 세번째판으로 한국인이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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