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3일 경주시와 영월·평창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조직책을 공모한 결과, 총2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자당은 이미 비공개로 신청한 10여명과 21명의 공개응모자들을 심사, 17일께 조직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공개 신청자중에는 권녕해전국방장관 이원식경북부지사 이정락변호사(경주시)와 김기수경찰청차장(영월·평창)등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응모자는 다음과 같다. ◇경주시 ▲백수근(48·경북 한의사회회장) ▲이중원(46·민주산악회 지부장) ▲임광(60·사업) ▲이석준(68·사업) ▲정상봉(59·대한건축사협회회장) ▲이규학(55·변호사) ▲우영길(52·사업) ◇영월·평창 ▲량재천(47·사업) ▲함영기(46·농촌지도자중앙회회장)▲원성희(57·민자당 국책자문위원) ▲이득헌(48·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 ▲우강호(36·학원원장) ▲정형진(54·KIST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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