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홍보자료실 뉴미디어부장 안봉환씨가 13일 상오 1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4세. 65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한 안부장은 한국일보 사회부기자 체육부차장을 거쳐 일간스포츠 사회부장, 홍보실 교육훈련부장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장영옥씨와 1남1녀. 발인 15일 상오 7시, 영결미사 상오 9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천주교 일원교회.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묘지. 연락처362―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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