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의동기자】 속보=상수도관로 보수공사중 밸브조작실수로 수도관에 흙탕물이 섞여드는 바람에 지난 10일부터 수돗물공급이 중단됐던 경기 부천시 중동신도시내 극동·신라아파트 1천4백세대의 수돗물공급이 나흘만인 13일 상오 10시30분부터 재개됐다. 부천시는 시공자인 토지개발공사와 함께 12일하오부터 수돗물공급이 중단됐던 극동·신라아파트의 저수조의 물을 모두 뺀 뒤 13일 상오 7시까지 저수조와 아파트취수탑청소를 마치고 이날 상오 10시30분부터 수돗물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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