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사위는 13일 민주당이 상무대국정조사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민자당 단독으로 증인 및 참고인신문을 계속한다. 법사위는 이날 무공동화사주지 심상철동화사사무국장등 동화사 대불공사관계자 6명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나 대불공사책임을 맡았던 현철전대선사주지등 일부인사는 출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법사위는 지난 11일 민자당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청우종합건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석용전육군중앙경리단계약처장 임명롱전국방부설계심의관을 상대로 증인신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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