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 고취 등 주의제로 정부는 13일 이영덕국무총리주재로 중앙민방위협의회를 열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북한핵상황과 관련,국민 안보의식고취및 민방위 대책을 점검한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위해 반상회를 통해 유사시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숙지시키는 한편 오는 15일의 민방위훈련태세 강화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이홍구통일부총리가 남북관계현안 및 대책을, 최형우내무장관이 치안대책, 이병태국방장관이 북한군동향 및 안보태세등을 각각 보고할 에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들외에 정재석경제부총리 김숙희교육 최인기농림수산 김철수상공자원 김우석건설 서상목보사 오명교통 윤동윤체신 김시중과기처 오린환공보처장관과 이충길보훈처장 천용택비상기획위원장 황창평안기부1차장등 정부측 위원 16명과 김종운서울대총장 홍두표한국방송협회장 김상하대한상의회장등 민간위촉위원 3명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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