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이장훈특파원】 중국의 전기침 외교부장이 이달말께 러시아를 방문, 북한핵문제를 포함한 국제문제와 양국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러시아 외무부의 한 소식통은 『전외교부장이 이달말께 러시아를 방문,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등을 만나 북한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상황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또 양국외무장관이 올 가을로 예정된 강택민 중국국가주석의 러시아방문에 따른 실무협의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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