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94년 신입생들의 학과별 평균 수능성적은 의예과가 1백75.23점(내신 평균 2.08등급)으로 최고였고 인문계에서는 영문학과가 1백61.77점(내신 2.1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대가 9일 공개한 94년 신입생 수능성적 분포현황(특차·일반·추가모집 포함)에 의하면 자연계의 경우 의예과에 이어 약학과 1백67.63점(2.43), 전자계산학과 1백66.58점(2.49), 건축학과 1백65.57점(2.75), 환경과학과 1백64.96점(2.95), 제약학과 1백64.80점(3.15), 수학교육과 1백60.47점(3.17)의 순이었다.
인문계의 경우 영문학과에 이어 신문방송학과 1백61.21점(2.22), 법학과 1백59.75점(2.05), 비서학과 1백59.47점(2.50)등의 순이었다.【선연규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