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P 로이터=연합】 미국과 일본은 7일 양국간 무역협상에 은행을 비롯한 금융분야를 포함시키기로 합의했다.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양국이 저작권과 특허권을 비롯한 지적재산권보호를 보장할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론 브라운 미상무부장관도 이날 양국간 무역협상의 장래를 낙관하면서 『금융서비스는 폐쇄적인 것으로 보이는 일본경제의 주요 부문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우리는 이 부문을 개방시켜 나가도록 할 결의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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