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회부 김승일기자는 7일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제4회 「마약류퇴치대상」 보도·국제협력증진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기자는 89년 6월부터 법조출입기자로 활동하며 히로뽕 남용실태 및 국제유통체계 변화와 마약류사범 치료문제등을 심층보도, 마약류사범 퇴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인천지검 마약수사반이 수상했으며 본상 각부문에는 ▲단속=서울세관 ▲치료=지방공사 대구의료원(원장 김영식) ▲계몽·예방교육=장영수(보사부 약정국 먀약관리과장) ▲학술·연구=사단법인 한국 청소년학회(회장 차경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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