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들 합창참가 ○…87년 6·10항쟁당시 사무·전문직 근로자로 학생들의 반독재투쟁 시위대열에 참가, 민주화에 기여했던 「넥타이부대」가 오는 18일 한양대올림픽체육관에서 당시의 역사적인 역할과 현재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찾으려는 몸짓을 영상과 노래, 연극공연으로 펼쳐보인다.
특히 3부 「내일을 위하여」에는 정대철 제정구 림채정(민주) 손학규(민자)의원등 국회의원과 의원보좌관을 비롯, 이원재 이종걸변호사등 당시 넥타이부대 주역이었던 그때 그사람들이 「610합창단」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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