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6일 고선명TV(HDTV)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이 지난 90년 63건에 불과했으나 91년 88건, 92년 2백21건등에 이어 지난해는 2백87건에 달해 연평균 증가율이 65.8%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출원실적 2백87건 가운데 내국인 출원이 2백17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90∼93년사이 내국인출원 증가율은 87.3%에 달했다.
HDTV관련 특허출원의 업체별 현황은 금성사 대우전자 삼성전자 현대전자등의 출원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했으며 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소등의 출원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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