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최규식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마지막 날인 6일 타슈켄트시 국민우호전당에서 카리모프대통령과 2차정상회담(확대)을 갖고 양국간 교역·투자활성화를 위해 무역위원회를 설치하고 자원협력협정을 체결키로 했다. 두 정상은 기자회견에 앞서 서건이 주우즈베크대사와 카시모프 우즈베크외무장관간의 ▲항공협정 ▲문화협정 ▲자유통행양해각서 ▲외무부간 협력의정서등 4개 문서 서명식에 임석했다. 한편 김대통령은 7일 낮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러시아태평양함대 잠함을 방문한뒤 이날 하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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