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하고 있는 해군 청주함과 부산함이 28일부터 31일까지 동해상에서 한미연합기동훈련 및 대잠수함훈련을 실시했다. 환태평양훈련 사상 처음으로 동해에서 실시된 이 훈련에는 두나라 해군의 전투함 군수지원함 잠수함 해상초계기가 참가했다(사진).
한미훈련부대는 동해훈련을 마친 뒤 일본 요코스카남방해역에서 일본해군과 합류, 이중연합세력을 형성하며 태평양상 하와이 근해로 이동해 미국 호주 캐나다 연합세력과 자유공방전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