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민특파원】 서방선진7개국(G7)은 우크라이나가 체르노빌원자력발전소를 완전폐쇄하는 것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원자력발전소건설계획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도쿄(동경)신문이 30일 일본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구체적인 지원책은 발전소의 건설자금의 지원이 될 것이며 G7은 이를 위해 30, 31일 양일간 우크라이나에 실무자를 파견, 우크라이나측의 요청사항을 듣고 지원내용을 협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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