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페리 미국방장관은 최근 일본 요코스카(횡수하)를 모항으로 하고 있는 미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를 한반도해역으로 출동하도록 명령했다고 교도(공동) 통신이 26일 영국의 군사전문지 제인 디펜스 위클리 최신호(28일자)를 인용, 보도했다. 인디펜던스호의 한반도해역파견은 북한핵문제와 관련,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조치가 취해질 경우 북한의 대응에 따라서는 한반도에서 군사적 위기가 조성될 때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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