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열무김치/소금절인 열무와 양념넣은 밀풀버무려/장선용(금주의 식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열무김치/소금절인 열무와 양념넣은 밀풀버무려/장선용(금주의 식탁)

입력
1994.05.26 00:00
0 0

▲재료(4인분)= 열무 실파 마늘(풋마늘) 풋고추 생강 고춧가루 설탕 밀가루 물 ▲만들기= ①물 12컵에 볶은 소금 3분의1컵(꽃소금의 경우 3분의2컵)과 설탕 4분의1컵을 넣어 끓인다. ②그릇에 물 1컵과 밀가루 4분의1컵을 넣어 거품기나 수저로 잘 풀어준다. ③소금물이 끓기 시작하면 밀가루 푼 물을 부어 밀풀을 만든다. ④밀풀에 덩어리가 졌으면 체로 밭친뒤 식힌다. ⑤열무 3단(4컵 들이로 4양재기)을 뿌리쪽에서부터 6㎝ 길이로 자른다. 큰잎부분은 따로 따두었다가 소금물에 데쳐서 국을 끓이는데 사용하면 된다. ⑥잘라 놓은 열무를 큰 그릇에 담고 물을 많이 부어 하나씩 조심스럽게 씻는다. ⑦열무를 두어번 더 헹궈낸 뒤 꽃소금 2분의1컵을 켜켜로 뿌려 절인다. ⑧열무를 절이는 동안 실파와 풋마늘을 씻어 6㎝길이로 자른다. 생강은 채치고 풋고추는 길게 썬다. ⑨식힌 밀풀에 고춧가루를 넣는다. 고운 고춧가루면 그냥 섞고 굵은 것이면 체에 밭쳐낸 뒤 식혀서 넣는다. ⑩밀풀에 파 풋마늘 풋고추 생강을 넣는다. 풋마늘과 생강은 큰 것은 1쪽씩, 작은 것은 2쪽씩 가늘게 채쳐서 넣어야 지저분하지 않아 좋다. 풋마늘 대신 일반 마늘을 사용해도 된다. ⑪절인 열무를 양념 넣은 밀풀에 한움큼씩 담갔다가 김치용기에 담는다.<요리연구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