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황양준기자】 23일 하오3시께 경기 양주군 백석면 홍죽리 산 700야산에서 주한 미2사단 61정비중대 론다 엘 아이리 상병(27·여)이 총에 맞고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의정부경찰서 백석파출소 김은섭순경(33)이 발견했다. 김순경에 의하면 이날 『백석면 야산에 불에 탄 시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아이리상병의 몸이 심하게 타 숨져있었고 얼굴 상체 다리등 온몸에는 기름이 뿌려진 흔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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