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한한약협회 서울시지회장 박순태씨(47) 부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2일 사건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박씨 명의의 예금통장들과 고려한약유통공사 주식 1천주의 소재를 찾고있다. 경찰은 박씨 부인의 예금통장들과 현금 수표등은 핸드백이나 금고에 그대로 남아있는 사실이 확인됐으나 박씨 통장과 주식의 행방은 아직 못찾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함께 23일중 박씨 가족들과 고려한약유통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한약재 사업을 둘러싼 이권문제등을 조사하고 박씨의 예금계좌와 입출금내역을 추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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