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르완다인 시체4만구/빅토리아호 떠내려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르완다인 시체4만구/빅토리아호 떠내려와

입력
1994.05.23 00:00
0 0

◎어린이·부녀자포함 사지잘린것까지【캄팔라 로이터=연합】 르완다 내전으로 숨진 최고 4만명의 르완다인들의 시체가 빅토리아 호수의 우간다 지역으로 밀려와 우간다 정부가 22일 이들 3개구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우간다의 정부소식통에 의하면 이들 시체들은 어린이·부녀자를 포함, 손발이 묶이거나 사지가 절단된 것까지 들어있어 르완다 내전으로 진행중인 종족살상의 참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