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 24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 금성산전이 상장되면 이 회사 주식을 갖고 있는 럭키금성 계열회사들이 1천3백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21일 분석됐다. 증권업계에 의하면 지난해말 현재 금성사 금성통신등 럭키금성 계열 5개회사가 금성산전 총 발행주식의 52.59%인 5백42만4백8주를 소유하고 있다. 금성산전이 상장되면 3만원 이상에 거래되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므로 이들 회사들은 1천3백55억원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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