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창간 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특별후원하는 「후안 미로 종합전」이 17일 하오4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내의 쥴리아나 갤러리(514―4266)에서 개막됐다.▶관련기사 15면 개막식에는 파리의 갤러리 를롱 대표 다니엘 를롱씨를 비롯해 장재근한국일보사사장, 박광진한국미술협회 이사장, 권상릉한국화랑협회장, 시드니 페롤 주한프랑스문화원장, 박미현쥴리아나 갤러리대표, 화가 장리석 김흥수 이만익씨, 조각가 김창희씨 등 각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20세기 초현실주의 미술의 세계적 거장인 후안 미로의 작품들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람을 위해 6월 7일부터 강북의 백상기념관에서 2부 전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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