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은 16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6개 지정도매법인대표와 도매인협회 상근부회장 양춘우씨(57)등 7명을 17일 하오 소환, 농안법개정과정의 로비혐의를 조사키로 했다. 소환대상자는 양부회장, 서울청과대표 박원규(56) 동화청과대표 정진호(49) 중앙청과대표 이소범(54) 한국청과 김경호씨(31) 등 청과도매법인대표 4명과 강동수산대표 홍중표(52) 서울건해대표 김희재씨(47)등 수산물도매법인대표 2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