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서수종의원(경주시·사진)이 15일 상오8시 경북 경주시 황성동 럭키아파트 103동 408호 자택에서 과로로 쓰러져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오1시께 별세했다. 향년 54세. 서의원은 성균관대를 졸업, 국가안전기획부에서 기획판단국장과 안기부장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14대 국회에 첫진출, 민자당의 정세분석위원장을 맡아 왔다. 장례는 19일 국회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은 부인 최윤희씨(50)와 1남1녀. 연락처 (0561)74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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