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워싱턴=김수종·이상석특파원】 미국과 북한은 9일 뉴욕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의 방북과 제3단계 북미고위급회담재개등에 관해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룬것으로 알려져 이번 주내 북한핵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것으로 전망된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김종수부대사는 이날 북미 실무접촉이 끝난뒤 『역사는 전진하는 법이며 언제나 모든 것을 낙관적으로 본다』고 말해 양측간 실무접촉에서 진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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