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북한표준어라고 할 수 있는 이른바 「문화어」사용을 강조. 북한의 「문화어 학습」지등은 이와 관련 사투리사용의 자제를 촉구하면서 평안도의 「적은아래두 오야갓는데 형님아부라 아니오누만」이란 말을 실례로 들었는데 이 말은 「동생이라도 와야 겠는데 형님조차 오지않는다」는 뜻.○김정일-언론 “부자관계”
○…노동신문은 지난3일자 「글」을 통해 김정일과 언론인 사이를 「어버이와 친자식 관계」라면서 전체 언론인들이 김정일을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고수해 나가는 「혁명적 문필가」가 될 것을 촉구.
이 신문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북한의 언론들이 동요하지 않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의 지도때문이라면서 특히 김정일이 신문의 사설은 물론 원고까지도 일일이 수정, 가필해 주고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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