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미국은 북한 핵문제 해결과 관련한 협력을 얻어내기 위해 중국에 무역최혜국(MFN) 대우를 갱신해주어야 한다고 보브 돌미상원 공화당 원내총무가 7일 말했다. 돌 의원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해 『이것은 이미 끝난 협상』이라며 『북핵문제 협조등 많은 이유 때문에 우리는 대중국 최혜국대우 갱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돌의원은 또 북한이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진 2백메가와트급 원전에 대한 미국의 폭격가능성을 배제하는 한편 자신은 북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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